버라이즌은 미국을 대표하는 통신 회사다.

버라이즌은 9년 연속 정보기술 분야 직장인들이 선정한 최고의 기업으로 선정된바 있다.

일반기업들과 달리 버라이즌은 신입사원들에게도 기존사원들이 누리는 모든 혜택과 복지를 제공해준다.

장기 근속자를 위한 해외여행, 수당이 지급되며 전국 2,000여개의 지점에서 직원 10%의 할인혜택이 있다.

학자금 전액 지원, 온라인 개발 도구, 자기발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제공된다.

7위 부즈·앨런 앤드 해밀턴 (Booz Allen＆Hamilton)

행복지수 : 3.94

분류 : 컨설팅

직원 평균 연봉 : 89,000 달러 (1억 271만 원)

부즈앨런은 여성 사원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해준다.

재능있는 여성이 성공적인 커리어를 구축하도록 유도하는 정책, 프레임워크, 기회와 환경을 만들어준다.

공동 5위 뱅크 오브 아메리카 (Bank of America)

행복지수 : 4.02

분류 : 금융

직원 평균 연봉 : 50,000 달러 (5,770만 원)

미국 최대의 자산 규모 상업은행이다.

공동 5위 시스코시스템스 (Cisco Systems)

행복지수 : 4.02

분류 : 네트워크 통신

직원 평균 연봉 : 94,000 달러 (1억 848만 원)

미국의 네트워크 통신회사로 세계 네트워크 장비 시장의 3분의 2를 석권하고 있다.

시스코는 지원들의 재능을 존중하며, 동등한 기회를 주도록 노력하고 있다.

직원들의 장기적인 이익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4위 인텔 (Intel)

행복지수 : 4.04

분류 : 반도체 제조

직원 평균 연봉 : 75,000 달러 (8,655만 원)

시스템반도체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수년간 지켜 온 기업이다.

인텔은 직원들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소수성애자, 다문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직원들의 외적인 모습보다는 재능과 아이디어를 승진의 우선 순위로 둔다.

3위 카이저 퍼머넌트 (Kaiser Permanente)

행복지수 : 4.09

분류 : 의료, 보건

직원 평균 연봉 : 66,000 달러 (7,616만 원)

종합병원을 운영하는 미국 최대의 의료보험업체다.

18만 명 이상의 직원이 일하고 있는 이곳은 삶의 균형, 재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업계 최고의 교육 및 개발 프로그램, 직원과 직원의 가족을 위한 평생 건강보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