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의 기준이란?

행복한 삶의 기준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인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사회를 탓하거나 자기 자신을 탓하지만, 대부분이 자기 자신의 문제라기보다 국가나 사회 등 생활과 조건 탓이라고 생각과 판단을 하여, 자신의 존재가치를 상실하게 만든다.

단순히, 사람들이 의식주를 해결하고, 집과 돈이 있다면, 과연 행복한 삶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일까?

한번, 자기 자신이 지금까지 삶의 방식을 생각하여 보라, 자기 자신만이 진지한 삶의 방식으로 살았거나, 아니면 아무런 생각도 없이 일상의 삶을 그냥 세월만 보냈는지, 판단하여 보라, 그러면 삶에 대한 희망과 절망에 대한 두 가지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다.

행복한 삶

자신의 삶의 미래에 대한 절망적이면, 두려움이 앞서 죽음을 선택할 수 있으며, 다가오는 시간이 희망적이면, 삶에 대한 용기가 생겨서 기쁨이란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현실과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한 마음을 소멸시키려면, 종교를 믿는 것같이 새로운 소망이 자신에게 오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생활을 하거나, 인생을 철학 논리를 이해하여 자연스럽게 현실에 대한 절망을 받아들이면서, 삶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일깨워 새로운 생활 형태를 바꾸어 보는 것이다.

이는 자신이 처한 환경을 새로운 환경으로 생활방법을 새롭게 바꾸어서 삶의 실현을 위한 희망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현재 멈추어 버린 시간 속에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가둠으로써, 유한한 삶의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이 모든 것이 안 되는 것이 사회나 누구의 탓도 아닌 자기 자신의 이상을 버렸기 때문에 물질적 풍요만으로 행복한 삶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은, 어떠한 나쁜 조건을 마음으로 생각과 행동으로 형체가 없는 절망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자신의 현재 가지고 있는 이상과 현실이 일치하여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가를 판단하여 보라, 이런 상황에서는 자기 자신이 실현될 수 없는 욕망을 크게 가지게 된다면, 이상과 현실은 영원히 수레바퀴처럼 돌고 돌아서 결국 허무의 찌꺼기만 남아서 인생의 허무감에 절망을 갖게 된다.

삶의 여유

여기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이상을 갖고 욕심을 버리고 현실 환경에 적절하게 맞는 선택으로 “정신현상학”적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현실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새로운 이상을 추구하게 된다고 본다.

즉, 현실에서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실현할 수 없는 이상을 새로운 각도로 긍정적인 생각의 전환으로 현실에 맞게 실현할 수 있는 이상을 갖는 것이다.

무엇보다 행복한 삶에 대한 비관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정신건강이 안 좋은 우울증에 걸린다고 한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일생동안 마음의 건강상태가 나빠져서 우울증에 한 번은 걸리게 된다.

이러한 정신건강 상태의 우울증은 자신의 사회적 환경, 물질적인 돈, 건강상의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한 번 쯤은 자신도 모르게 감기처럼 지나가기도 하지만, 열병처럼 우울증에서 벗어나지 못할 경우가 있다.

더욱 심하게 자기 자신이 정신적으로 무덤을 파게 되면, 구렁텅에 빠져서 헤어날 수 없는 일이 생기게 되어 삶의 질을 낮추게 되어 일상생활을 힘들게 하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없게 된다.

이 모든 것이 불안과 답답한 불확실한 마음으로 자해행위를 하기도 하며,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하나라는 사실을 의식하고 몸을 소중히 하면, 몸에서 비롯된 마음의 병이나, 마음에서 비롯된 몸의 병은 사라지게 되어 우울한 마음의 절망 속에서 헤어 나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행복의 시간

결국, 행복한 삶의 기준은 무엇인가?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이 다를 것이다.

흔히, 철학에서 행복을 쾌락을 추구하거나 금욕을 추하면서 얻는 것이라고 하였으며, 그대 그리스의 학자들은 고통과 공포가 없는 정신의 안녕으로서, 근대의 공리주의와 같은 맥락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행복한 삶의 조건은 혼란, 불안, 슬픔, 분노하지 않는 마음이 안정된 생활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사람마다 느끼는 행복한 삶의 기준이 다르지만, 건강한 몸으로 경제적 능력을 갖춘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상과 현실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삶의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자신의 기준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인간의 삶이란, 미래를 향하는 긴 여행과 같은 것으로서 계획과 실천에서 오는 행복감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폴리틱스 행곡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