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에 대한 사전 정보나 지식 없이 바로 참가였기에 처음엔 교육의 한 일환에 국한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처음부터 경청하며 테크닉 분석을 하려 하였는데 시작한지 10분 만에 처음 뵌 분들과 따스한 맘으로 함께 해 나가는 저를 발견하고 흠칫 놀랐습니다.

1박2일의 짧은 기단동안 타인에 대한 오픈마인드와 자신에 대한 알아차림과 열림이 이루어진다는 걸 마지막 수호천사 시간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혼자가 아닌 그룹활동으로 신뢰와 책임감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내자신의 긍정마인드를 다져 일상으로의 힘찬 복귀가 이루어져 개인적으로 만족했고, 이 프로그램의 활용성에 대한 기대로 더 자세히

알고픈 궁금증이생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첨 뵌 1급 수강생 선배님들의 따스한 조언으로 너무훈훈해서 감사한 워크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