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기 2급 자격과정 개강을 통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 주말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 2008년의 한해의 마무리를 잘하고 있다는 생각에 교육참여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김양순 아카데미 원장님의 차분한 강의가 품격을 더해주는 듯한 느낌도 있다. 지난주에 실시한 ST 감수성 훈련에 참가한 소감을 나누고자 합니다.

서로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내 보이면서 상대를 이해하려는 배려...
집단심리게임, 탐색훈련, 여의도에서의 의미 있는 역할을 통한 느낌의 훈련....
양철규 선생님, 김태연 선생님, 유선아(선치), 이기춘 선생님 등등의 이야기...
눈을 감고, 말을 못하고 하는 관계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서로를 이끌어 목적지까지 무사히 인도해야 하는 역할
정말 처음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느낌이 있는 소중한 교육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함께 하는 사회, 따뜻한 사회를 이끌어 가야하는데 한알의 밀알이 되어야
하는 소명을 느끼며 58기 교육생 모두의 소중한 만남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