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받았어야 했는데 일이 있어서 뒤로 미뤘더니 아주 많이 부담 되었던 감수성 훈련이었습니다.<br>57기동기분들 대부분 다 받으셨고 그나마 안받으신 5분과 함께해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br><br>협회에 들어섰을때 낯선 얼굴들...<br>이분들과 어떻게 1박2일을 보내야 할까... 이런 나의 생각이 무색할 정도로 감수성훈련의 프로그램은 순식간에 낯선 우리를 아주 오래전 부터 알고 지냈던 친한 사람처럼<br>만들어 놓았습니다.<br><br>감수성훈련 기간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연령의 아주 대단하신 선생님들을 만나뵙게 되서 정말 영광입니다<br><br>자신을 사랑하고,  자녀를 사랑하고. 아내를 사랑하고..., <br>또 아무 상관없는 타인까지 사랑할줄 아는 <br>따뜻한 마음을 소유하신 선생님들.....<br><br>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구요<br>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br><br>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