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그리 바쁜지 매일 반복 된 하루를 살면서 내일 써야지하고 미루다가 벌써 감수성 훈련을 마친지  이주일이 지났어요<br>그냥 형식적으로 거쳐야 하는, 받아야하는 통과의례쯤으로 여기고 참가한 시간이었는데 일박이일의짧은 시간이었지만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어요<br>나 자신은 마음의문을 꼭꼭 닫고 남에게만 당신이 마음의 문을  열지 않으니 도와 줄 수 없다고 말한 나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br>감수성 훈련을 통해 짧은 시간에 마음의 문을  여는 방법도 있다는 것과  내 자신이  먼저 껍질을 깨뜨리고 나와야 된다는 것과  , 칭찬이 인색한 나는 가식적이라도 상대방에게 칭찬을 많이 하는 습관을 길들여야 한다는 것과, 사람과 사람의 대화는 시간이 많이 필요 한 것이 아니라 진심이 진심으로 서로 통하고 신뢰하면 서로 아픈것이 저절로  치유되는것을요<br>수고하신 원장님이하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같이 참여하여 받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