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하~하~ 하~하~~~<br>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시간들이라 <br>   생각만 해도 여러분들과 함께했던 시간, 시간들을 떠올릴 때마다 <br>   입가에 웃음이 나도 모르게 나오는 군요. 함께했던 1박2일의 시간이 바닷가에서<br>   시원한 바닷바람으로 가슴을 뻥뚤어 놓은듯한 기분입니다. <br>    그리고 왜 이리 보고 싶은것이죠?  나만 그러나 푼수같이.............나이값좀해라...........<br>ㅇ시간 시간 정말 김양순 원장님 정말 정열이 대단하십니다.    아무리 10년이상 <br>   하신  노하우라시지만 아니 교대하실 선생님도 없이 홀로 흘리신 땀과 함께 <br>   보여주신 열정 감사드립니다. <br>ㅇ감수성 훈련이 끝난 지금 조그마한 바램이 있다면 한국산업칸운슬러 협회가 <br>   좀더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났으면 합니다. 벌써 20년이상된 한국카운슬러협회<br>   모습이 이제는 제모습으로 우뚝서있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직접 참여하여 <br>   새롭게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br>ㅇ만남의 소중한 시간들........ 얼마나 귀하고 귀한지 저는 마움속에 가슴속에 <br>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곳에 모인분들을 그날 만난것으로 끝낼수 <br>   없어서 원장님과 상의하여 해군부대를 방문하여 군함구경도하고 연평해전시 전사한<br>   대한민국의 영웅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갖고자 감히 제안드립니다. <br>   시간은 8~9월중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아마 하루 정도면 될겁니다. <br>   장소는 평택에 위치한 해군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괜찮다면 지금부터<br>  확인하고 가능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여러분을 만나고 싶은 열정 하나만으로...... <br>  언제 한번 만나지요?    보고싶습니다.......                                     김광남 드림.......<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