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아니 몇 시간 전에 다녀왔습니다!!<br>이 감동이 다 가기 전에 글을 올리고 싶어 이렇게 씀니다.^^ <br>원장님께서 그러셨죠...마음을 열어드리겠다고....사실 그럴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몇 달을 봐 왔지만 결코 긴 시간을 함께한 것은 아니였으니깐요.) 너무나 멋진 이틀이 지나고.. 그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제 마음은 열려있었습니다. <br>정말 사람의 힘은 위대하던군요. <br>아낌없는 사랑과 신뢰를 저에게 보여주셨지요. <br>누군가에게 받는 그 사랑을 어떻게 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지금도 그 감동이 가슴 가득 벅차 오릅니다!! ㅜㅜ <br>이틀동안 너무나 잘 저희를 이끌어 주신 원장님..<br>고생많으신 신대리님, 영빈씨..<br>정신적 지주 써니쌤, 사랑스런 하얀씨,  화끈통쾌한 영미쌤, 제 얘길 잘 들어주시는 지수쌤, 너무나 예쁜 지은쌤, 카리스마 짱 미연쌤, Best Driver 정수쌤, 멋쟁이 패셔니스타 규식쌤, 젊은 오빠 장용쌤, 불타는 청춘 윤경쌤, 총각 길용쌤, 저의 수호천사 이정상쌤, 목소리가 멋진 원주쌤...모두들 너무나 감사했고, 사랑합니다!! <br>이 소중한 이틀이 언젠가는 모두 멋진 추억으로 가슴에 새겨지겠죠?? <br>저 또한 여러분의 가슴속에 향기로운 사람으로 남고 싶네요!! <br><br>제가 찍은 사진은 카페에서....<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