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차를 타고 협회에 오는 순간만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납니다.<br>선량한 동기분과의 꾸밈없는 대화가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br>소중한 만남을 통한 감수성 훈련은 자신을 계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br>1박2일동안 밤을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과 미안함이 남습니다.<br><br>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해서 전체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훈련,<br>대화를 할때 잘 경청하는 것도 상대방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고있다는 것을 느꼇습니다.<br>특히, 원장님의 차분한 목소리는 주의력을 갖게 하였습니다.<br><br>정말 쉽고도 어려운게 인간관계라, 더욱 더 교육의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br>원장님을 비롯한 동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sc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