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감수성훈련을 받은 내마음을 차분히 적어본다<br>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접하면서 우리는 생활을 하게 된다는걸 <br>모르는 이는 없을것으로 본다<br>어떤이를 만남으로 해서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br>그사람을 알고 지낸다는 자체만으로도 내가 힘들어지거나 어려운 일에 닥칠수도 <br>있다는걸 경험한 사람은 많을것이라 본다<br><br>지금 난 두사람을 알게되어 많은 피해와 정신적인 고통에 있다<br>다행히 그일은 나에게 아무런 피해없이 마무리되고 그로인해 다른사람이 피해를 보는것으로 마루리가 되었지만 내잘못이 아니더라도 내가 관련되어 다른사람이 피해를 본다는건 내가 살아가면서 용납하고싶지않은 일이지만 내게 정신적으로 많은 피해를 주었던 그일은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다<br><br>나를 힘들게 만들었던 사람은 내가 그사람의 인생에 큰 도움을 주었던 사람이였다 <br>그사람 형제들도 그를 믿지못하고 해결해 주지 않았던 위험스런일을 난 마다않고 해주었었다. 설마가 사람잡는다는 말이 우리 속담에 있듯이 난 그속담에 속하는 사람이 되었다<br><br>그러면서도 난 많은 사람을 만남으로 행복을 느끼고 새로운 일을 (공부등) 함으로해서 <br>내자신의 만족을 느끼며 살고있나보다, 공부하고 싶었던 상담공부를 하면서 만난사람들과의 합숙은 또다른 나의 기쁨이 되었고 하나하나 새로운 학문을 깨우칠때의 희열은 그걸 느끼는 사람들만이 알수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br><br>모두가 함께 하지 못했던 아쉬움은 있었지만 함께 공부하는 한마음의 사람들과 서로의 인생이야기 상담해 보면서 보낸시간들은 나에게 소중한 시간으로 남게되고 기억되고 있다 <br><br>서울을 2주에 한번씩 다니면서 나름대로 내가 하고싶은 공부에 만족하며 한번도 빠짐없이 참석하면서 다녔던 기억은 오래도록 남기를 바래본다<br>아울러 함께 친하게 지내게 되었던 그들과의 만남은 언제까지나 소중히 하고싶다...<br>모두에게 발전이 있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