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부분부터 깊고 심오한 부분까지 모든 부분을 수용하는 포용력으로 즐겁게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최두연 입니다.<br>이번 7ST 마음의 대화법 과정에 임하면서 나 자신은 과연 어떠한 사람인가, 그리고 프로그램 중 나 자신에 대하여 상대방에게 진솔하게 개방을 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자신있게 개방을 할 수 있을지 사실은 많이 우려 되는 가운데 이번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난 상대방과의 2인대화, 3인대화, 그리고 5인 대화 등 짧은 시간있지만 적극적이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서 목적한 바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 대한 이해로 부터 시작하여 상대방에 대한 관심, 이해, 상대방의 장점 발견, 긍정적 관계 형성 등 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프로그램에 몰입하게 되었고 상대방과의 교감이 이루어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특히 5인대화시 나 자신을 개관적으로 바라보는 상대방의 맞잡은 손에서 느껴지는 따듯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접하면서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장점의 부각을 통한 동기부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br>당신이 지치고 나약한 마음이 되어 울고 싶은 기분이 되었을때 내가 눈물을 닦아주리라...로 시작하는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라는 명곡 가사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이번 과정을 통해 느낀 부분을 주위에 전파하여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