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br> 저는 따뜻함을 전하고 싶은 이종훈입니다.<br> 나 자신을 개방하고 타인의 생각과 삶을 경험하는 과정은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나  자신이 작게도 느껴졌죠.<br> 꽃은 떨어져도, 그 자리엔 새로운 생명이 잉태 된다죠?<br> 저 자신도 지금 그 자리에 제2의 인생을 꽃피워 보고 싶습니다.      <br> 앞으로 하루를 소중하고 보람있게, 또 누군가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이렇게  감수성 흔련은 나에게 신나는 미래를 선물 해 주었습니다.  <br>주님! 오늘 이 자리에 있게 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br>함께 했던 모든 분들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하며...<br>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