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14일 이틀 동안  ST교육센터에서 실시한 2005년 춘계 ST감수성 훈련을 마치고<br>돌아오는 전철 속에서 조용히 앉아 지난 이틀 동안의 변화를 생각해 봤다.<br>나는 누구인가?  <br>나의 이해,,,,,,,,,,,,. <br>타인이해,,,,,,,,,. <br>언젠가 한번은 생각했던 어디선가 들어본 얘기 같은데 이번에 직접 공부 해보니 참으로 참가하기를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br>내 인생의 페이지 페이지 마다 남아 있는 여백들이 아쉽게 생각되었던 적이 많았는데 이제는 이러한 여백들이 아름다운 나만의 공간으로 보이는 것은 그만큼 철이 들어서 일까,,,,,,,,,, <br>오랜만에 좋은 훈련 과정을 마치게 된점을 감사드립니다.<br>이번 훈련에 함께한 동료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드리며 각자의 일터에서 건강하고 성실하게 일하면서 날마다 나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시간의 여유를 갖길 기원합니다. <br><sc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