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열심히 교육을 열심히 참가해 본 적이.. 언제였는지 가물가물 합니다. ^^<br><br>감수성훈련..<br>저에겐 새로운 경험이고, 추억입니다. <br>나를 발견하고, 타인 속에 나를 , 내 속에 타인을 포함시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새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br><br>자서전을 통해서 다름사람이 되어보고, 작은 상담을 통해 다른사람을 이해하고, 사건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대변해보고, 기자가 되어 상대에게 질문하고 알아가고, 작은 역할극을 통해 상대에게 요구하기도 하고... <br>그리고 매 시간마다 느낌을 정리하면서 나를 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br>특히,나 자신이 가지고 있던 생각과 가치관, 느낌들을 너무 쉽게 <br>상대에게 퍼붓고 있었다는걸 깨닫게된  순간은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br>그때의 그 순간을 평생 간직하며 정말 필요한 카운슬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br><br>교육을 참가하면서 하나하나 발견한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새삼 깨닫습니다. <br><br>짧은 시간동안 열심히,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감수성 훈련에 감사합니다.<br>그리고 김양순 원장님과 참가하셨던 모든 교육생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br>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br><br> <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