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 훈련을 참가하고 나서,

 

짧은 시간동안에 자기개방을 할 수 있는 진솔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처음에는 단기간에 어떻게 내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개인적인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까 궁금하고 의구심이 들었지만 마지막에는 제 우려가 기우였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연령층의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공유한 점, 단시간내에 적극적인 경청을 했다는 좀이 좋았습니다. 서로 소그룹으로 모여 진정성있게 이야기를 나누고 한명한명 마주보며 독려하고 공감한 시간 속에서 각 개개인은 서로 존중받아야 하는 소중한 존재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나중에 조직에서도 적용하고 단시간내에 구성원들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으로써 역할을 크게 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