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11.20 : 7ST(Sensitivity Training)워크숍 참석

○ 자유로운 토론으로 시작하여 나눈 솔직한 대화를 하면서 그동안 잠재되어 있는 내 자신의 위치에 대한 이해와 감정이 시간이 갈수록 몰입하게 되었고, 내면의 모두를 끌어내었다는 점에 대해 놀라웠습니다

○ 1박 2일의 감수성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함께 수업을 듣고 있는 선생님과의 호흡을 맞춰나가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좀 더 가까워 질수 있는 인간적인 면에서 이해를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누구나 자기만의 고민이 있고 살아온 삶이 다르지만 교대로 기자가 되어 인터뷰를 하면서 나보다는 타인을 먼저 배려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소중한 만남의 인연에 감사하고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 5인 1조가 되어 상대방을 칭찬해주는 프로그램, 즉 상대방의 말에 먼저 관심을 갖고 다가가 경청을 하면서 경청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의 사고가 아닌 상대방의 관점에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수용하고 배려하는 마음의 필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상대방의말을 경청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였으면 적극적으로 공감의 표시를 해야 하는 지혜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 역할드라마에서는 가정사의 문제를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 배우등으로 서로의 역할극에 충실하고 내담자, 상담자의 역할을 경험한 기회가 되었으며 진지하게 참여하는 멤버 선생님들을 보며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여의도 공원에서의 블라인드 체험을 하면서는 그동안 건강한 육체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했으며 이세상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어려운 처지에 계신 불편하신 분들을 더욱더 이해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마음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눈을 감아 한치 앞을 볼 수 었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서로를 신뢰하면서 소통을 잘하면 어떠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음을 체험하였습니다

○ 항상 감사하고 이해, 배려, 신뢰의 의미를 실감하는 교육이었으며 끝까지 함께 해주시고 준비해 주신 김양순 원장님과 항상 열성과 책임을 다해 주시는 김규리 과장님과 스텝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