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굉장히 잘 짜여진 교육과정임을 느낄 수 있는 훈련이었습니다.

분명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강제적으로 나오셨을 겁니다. 이수를 위해서요.

하지만 7st교육이 시작되고 나니 모든 분들이 즐겁게 웃으며 또는 진지해지며,

처음만난 사이인데도 오래알고 지낸 사이처럼 가까워져서 뜻깊은 훈련을 마쳤습니다

특히 사이코드라마는 자신이 없었는데도, 다같이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에 힘이 나서

부족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마쳤습니다.

무더위에도 한분도 짜증내지 않고 야외훈련도 무사히 마치고, 과정 하나하나에

좋은 의미가 들어있어서 더욱 보람이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혹시 7ST를 듣고자 망설이는분은 꼭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