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교육에 대한 호기심과 아울러 불안함에 접한 교육이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에서 나의 소중함 그래서 더욱 중요한것 건강이라는 원장님 말씀     진짜 공감합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직장생활과 긴장된 관계속의 삶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생각해보았습니다.

첫날 교육에서 나의 닫힌 마음이 부드럽게 열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에 대해 남에게 진솔하게 이야기 해보고 진정으로 남을 위해서

칭찬해주고 걱정해주는  따뜻한 마음이 되었던 같습니다.

둘째날 맹인체험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상대방의 배려에 감사하고 믿음에 감사하고 보인다는것에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한걸음 더 내딛을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모든것을 따뜻하게 바라볼수 있는 그런 온화한 나의 얼굴을 그려봅니다.

이 교육에 느꼈던 모든것을 나의 후반기 삶에 잘 접목할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