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16일 경주 산내에 있는 청람산장에서 실시하는 감수성 교육에 참석 했었다. |
| 울산을 벗어나 산내 쪽으로 가는 길에 푸른 산과 계곡을 보면서 회사에서와는 전혀 색다른 |
| 교육이 될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청람산장에 도착했다. |
| 청람산장은 바위며 나무등과 조화를 이루며 자연속에서 교육생 모두 동화되어 |
| 교육진행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
| 교육을 시작 하면서 정신적인 건강에 대해 원장님의 말씀이 |
| 카운슬러로 우리 스스로의 정신건강의 강조가 기억에 남는다. |
| 현재 공장내 고충상담을 진행 하면서 나는 얼마나 건강하고 건전한 대화를 |
| 나누고있는지 생각해 보았으며 뒤를 돌아다보게 되었다. |
| 아마 우리모두 나이가 먹으면서 정신, 사상, 신념이 더욱 발전 할 것이라 생각한다. |
| 그리고 교육을 하면서 모두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나보다 뛰어났구나 하는 생각도 했었다. |
| 봉사놀이를 하면서 상대를 믿고 따라주는 믿음을 체험하면서 나를 인도해주는 |
| 이재웅과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했습니다… |
| 교육과정도 좋았지만 교육환경 또한 감수성교육에 맞는 최적의 장소였다고 생각 한다. |
| 마지막 마치기전 명상의 시간에 물소리 바람소리 숲속 냄새등 정말 마음이 평온 했으며 |
| 지난 삶을 되돌아 보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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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오지않아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계신 울산의 모든분들 건강 하시고 운전 조심 하시고 |
| 휴가 후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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