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감수성교육을 시작할때에만 해도 느껴보지 못한 교육을 어찌 글로 쓸수가 있을까를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었습니다.

교육이 시작되면서 부터 상대와의 인생의 삶을 조사하는과정 느끼지 못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훌 훌 털어 놓고 나니 왜 이렇게 속이 시원하던지, 상대방이 나의 삶을 공개하는 시간이 있으면서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고 서로가 다르다는것이 아니라 뭐가 주된삶이고 뭐가 잘못된 삶인지를 구분할수 있는 갚진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교육만이 삶을 바꿀수 있다는 명제는 7ST교육을 통해서 느꼈습니다.

특히 사이코드라마에서의 배역 설정과 한편의 드라마를 연출하고 각본하는 선생님들의 놀라운 창의력 앞에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또한 여의도 공원에서의 훈련을 통하여 나 자신을 상대에게 모두 마껴서 의지하며 하였던 훈련 특히 윤금실 학생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마치 심봉사와 심청이의 모습을 연상하였고 나이차를 극복하며 나누는 대화는 참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여준 7ST교육을 참가하게 하여주신 원장님과 동료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