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7ST 감수성 교육을 받기전까지 아주 혼잡한 마음의 연속이였습니다.

외국 생활을 오래한 저에게 다른 문화가 정착 되어 있어 이 교육이 조금은 조심스럽고 한편으로는 두려움 마져 다가와, 한걸음씩 물러나 있고 싶은 심정이 사실이라 말해야 하는것이 옳을 것입니다.

그건 저의 감정이 어떤 것인지 서먹한 사람들과 나누어야 할 정도의 여유를 갖지 못하고 살아온 탓이라 생각 되어 집니다!

그러나 이 교육 덕분에 저의 마음을 되돌아 볼수 있었고

 내가 누구인지

무엇이 나에게 소중한것인지

내가 현재 어느정도 주위 사람들을 위해 마음의 문을 열고 있는지,,,

나의 상처를 어루 마져 주길 바라기 전에 소중한 사람들과 주위 사람들의 마음의 소리에

좀더 귀 기울여 줄수 있는 여유!,,,

아주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주 빨리 모든 사람들과의 서먹함을

친근감과 미소로 대화할수 있게 바꾸어 버리는 놀라움!!

7ST 감수성 교육은 현대인의 바쁜 생활속에서  본인을 되돌아 보고 어느 자리에 서있는지

인지를 시켜줄수 있는 꼭 필요한 사랑의 교육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주 의미 있는 교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