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의 동계 감수성을 다녀 왔습니다.

불안 반, 기대 반의 심정으로서 참가했는데 마치고 보니 참 즐거웠다는 느낌이 듭니다.

우선은 자기 이해와 타인 이해의 측면에서 여러가지 것을 느꼈습니다.

나자신의 나에 대한 평가와 타인의 나에 대한 평가를 비교해 보니 재미있었고, 더욱 나를 잘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느낀 바가 많았습니다. 

저는 우리 회사에서 일본 모회사와 한국 자회사 간의 통역을 합니다만 미스 코뮤니케이션에 인해 일이 엇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역시 서로를 알기 위해서는 많은 대화를 나누는것이 가장 빠르다는것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우리 회사에 적용할 수 있다면 복잡한 일도 쉽게 풀어 나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원장님과 협회 분들, 같이 참가하셨던 여러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