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강의를 듣고 있는 수강생 입니다.

지난 주말 여의도에서 감수성 훈련이 있다고 하여,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참석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과 교육을 함께 한다는것이 많이 부담스러 웠습니다.

그러나, 저의 이런 생각은 교육이 시작한지 10분여만에 모두 사라 졌습니다.

감수성 훈련은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자신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교육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주입식 위주의 교육을 받으면서 얻지 못했던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었고,

그동안 얘기하지 못했던 자기 자신에 대해 진솔한 얘기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그곳에서 만났던 많은 인연들은 너무 따뜻했고 친절했습니다.'

1박2일 이라는 짧은 시간에 배려와 신뢰 그리고 소통 등등 많은 것을 알게 해준 교육도 좋았고,

같이 교육받은 소중한 동료들에게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