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바쁜일을 뒤로하고 감수성훈련을 받으러 올때는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정말 참석을 해야하나, 아니면 회사일을 먼저 처리해야하나

힘들게 교육에 참석하였습니다.

하지만, 1시간이 지난후 이거 정말 참석하기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서먹서먹한 사람들과 대화하고, 친한 사람들에게도 말 못한 것에 대해 스스럼 없이 이야기를

하는 내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감수성 훈련이 이런것이구나.

메말라있던 나의 감수성을 이끌어 주는 훈련이라 감수성 훈련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처음보는 그들과 함께 대화하면서 나의 몰랐던 새로운 나를 발견했다는 것에 대해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들도 저와같이 생각해보니 못했던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짧았던 1박2일입니다. ㅎ. 앞으로는 2박3일 추천해요~~ 더 많은 인원과 친해질 수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걸 ~~ 생각합니다.

진행해주신 원장님과 김규리 사원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65기 2급 여러분 화이팅이구요.. 함께 참여했던 모든 분들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