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기 2급 주말반 강지영입니다~

2일의 개인 휴가를 사용하면서 가야하는 훈련이라

쉬고 싶다... 가기 싫다... 그런데 날도 너무 덥다... ;;;;

온통 탐탁지 않은 마음으로 참석했던 저는,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치열하게 살아오면서 한번도 가져보지 못했던 이 특별한 훈련은

잠시나마 내려놓음을 느낄 수 있던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아는 모든 분들이 이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싶구요,

밤에 맛나게 먹은 소세지(?)로 급체가 걸려서

2일째 훈련을 참석하지 못해 한이 됩니다. ㅠㅠ

다른분들의 후기를 보니 그런 마음이 더욱 더 드네요...하....

새로운 시간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분들~

좋은 만남 감사했습니다.

정말 많이 느끼고, 많이 돌아봤습니다~

그리고, 원장님 정말 짱이세요~  많이 본받고 싶습니다~

김규리 연구원님~ 항상 신경써주시고 도와주시고 웃어주시고, 감사합니다~ ^^

ps.  최재열 친구 보시게~

       난 술병이 아니네... 급체로 병원을 갔단 말일세...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