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감수성 훈련을 함께한 김준기입니다

사실 최근 몸 컨디션이 별로 안좋아 중간에 빠질까 하다가 끝까지 참여했는데

결과는 끝까지 함께한것이 참 다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첫째 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과 후반의 역할극 둘째날의 여의도 공원 탐색(?)등 많은 시간들이

스쳐지나갑니다

6개월의 마지막을 잘 정리한 느낌이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타인을 이해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새벽에는 대한민국 축구의 동매달까지...

마치 감수성 훈련을 함께한 우리에게 주는 선물처럼 기분 좋은 순간이었죠..

다들 건강하게 여름 정리하시고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