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7ST 감수성 훈련에 참관하게된 유미영이라고 합니다.

자기 반성과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절실함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감수성 훈련을 마친 지금 마음이 너무 편안합니다.

지금까지 내 감정에만 충실하면 된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감성이나 감정도 소통이 없으면 서로를 알 수 없다는걸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7ST 감수성 훈련중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여의도 공원에서의 체험훈련은

무더운 날씨에 지친 저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해주는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산업카운슬러로서의 전문상담가의 과정을 배워나감에 있어 이론이 아닌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스스로 느끼고 깨우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1박2일동안 함께한 선생님들.. 그리고, 우리를 이끌어주신 원장님과 김규리 연구원님~

감사하다는 말 전하며, 어디 어느 곳에 계시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충만하길 바랍니다.^^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