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의 완벽한 탈출을 시도한 알찬 시간 이었습니다.

마음의 벽을 허물고 사심없이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도 가슴 깊이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함께한 시간이 짧은 점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살아가고.. 부여받은 인생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생각합니다.

이번 감수성 훈련 기수 형님 누님들~ 만나 뵈어 너무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인연이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