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사전 정보도 없이 그저 간편복만 챙겨 들고~~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을 잡으며 감수성 훈련을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며 여의도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강의장에서 원을 그리며 놓여 있는 의자를 보며 심드렁해 지더라구요~

1박 2일 교육일정이 빨리 후다~닥 가기를 속으로 기도 했야 겠다는 마음밖에는 없었는데

첫시간 ~ 자기의 이해, 타인의 이해, 공통의 이해의 수업을 지속해 갈 수록 내 면의

                내가 생각하는 나, 타인이 생각하는 나의 차이점을 찾아 가며 수업에 매료

               되기 시작 하였습니다~

둘째시간~ 팀원들과 함심하여~역할극을 하면서~ 상대에 대한 역지사지를 배우게 되었고,

들쩨날 ~나를 찾는 여행은 교육과정에 정말 참여 하기를 잘하였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무언의 시간,, 짝지를 완전히 신뢰하며, 의지해가는 체험은 상대의 입장과

              나의 자세를 배우게 되는 아주 뜻 깊은 시간 이었습니다~

교육을 주관하시고 이끌어 주신, 원장님,  진행을 위해 열심히 한사람 한사람 배려해준신

김규리 연구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