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 10년도 더 된 듯하다. 계룡산 등반했던때가. 감수성훈련으로 좋은 장소에 갈수 있어서 행복했다. 생소한 얼굴들과의 만남이었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열린마음으로 서로에게 정감어린 대화를 나눌수 있는 시간이었다.또한 주저함 없이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잠재된 끼?도 발산할수 있는 시간이었다. 모든 진행의 촛점은 상담자로서 내담자를 어떻게 대하는지에 촛점이 맞추어진듯 했다. 또한 어려운 문제를 가지고 있는 내담자가 되는 경험을 통해 내담자를 이해할수 있는 경험을 하여 보았다.
상담가가 되기 위한 의미있는 연습이었다.자연과 더불어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그분들과 각자의 미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나눌수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