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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6기)김우현 작성일 2012-12-06
제목 12월의 엽서 조회수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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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고독해도 빛나는 노력을 계속하게 해 주십시오.

 

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내고

새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 날이여'

'나를 키우는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이해인의 시 <12월의 엽서> 중에서-

 

시인은 긍정의 마음으로 희망의 마음으로

시간을 세월을  받아들이고자 했던것 같습니다.

같은 것을 보더라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결과는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긍정의 힘!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아직 남아있는 2012년의 시간들을 알차게 마무리 하시고

다가올 2013의 주인공으로 알찬  계획을 세워보시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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