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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용범 작성일 2021-08-19
제목 산카 49기 동기 여러분! 조회수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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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27일부터 시작한 수업이 어느덧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그 어느 수업 때보다 진지하게 공부하시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너무도 좋아 보였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아름다운 마음씨와 태도와 긍정적인 마음과 열정을 닮고 싶습니다.


모두들 시험 잘 보시고 수료와 자격증을 받으시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너무도 멋지고 당당한 모습입니다.


새벽마다 이름 불러 가며 기도했습니다.


(존칭은 생략했습니다. 순서는 주로 수업 시간에 앉았던 순서입니다)


전성호, 서창대, 박미정, 문서현, 이유진, 백현호, 


최 숙, 곽용규, 김지영, 박영규, 황안순, 박인묵


너무나도 자랑스런 이름들입니다.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곽용규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저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습니다!!~~  
[ 2021-08-22 ]
이유진 목사님 감사합니다!
지난 6개월 바로 옆에 앉아서 든든했습니다.
다시 오지 않을 감사한 시간입니다.  
[ 2021-08-23 ]
최숙 목사님을 산카에서 만나서 행운이었습니다.
죽음학에 대한 내용도 알았고 앞으로 관심도 가져야겠고
또 삶이 곹 죽음이라는 생각도 들게 해 주셨습니다.
가장 인상깊은것은 사전 장례식에 대한 얘기는 짜릿한 충격이며
흥분의 관심부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1-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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