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른들처럼 아이들도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전부가 아니다.

2. 근원적인 변화와 성장, 회복의 힘이 이 아동 안에 내재되어 있다.

3. 우리를 만나기 전에도 아이는 자신의 생명력으로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삶을 영위해 왔고, 앞으로도 살아갈 것이다!

“유년시절은 어른들의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무척 어려운 시기이다. 어떤 아이들에게 어린 시절은 길고 힘들다. 그들에게 그 시간을 이겨낼 뾰족한 방법은 별로 없는 것 같다. 나는 아동들의 유쾌하지 못한 행동들을 병적(病的)으로 보지 않는다. 나는 그것을 아동의 힘과 생존의 증거로 본다. 아이들은 이 세상 속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자신이 살아남기 위한 방법 안에서 행동할 것이기 때문이다. (Violet Oklandr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