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대화를 할 수 있

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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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100퍼센터 순금은 없듯이,

인간관계에서 내가 기대한 만큼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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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아, 너를 보니 좋다!" 해도

꽃은 아무 대답이 없어요.

그래도 불만을 가질 일이 전혀 없죠.

꽃에게 기대를 안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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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너무 지나치게 잘하면

사기꾼이거나 미끼일 확율이 높습니다.

그럴 땐 약간 경계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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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나를 만족시킬 수는 없어요.

그걸 알면 마음이 편안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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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희망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