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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원숙 작성일 2019-02-11
제목 너와 함께 조회수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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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빠르지

너와 있던 게 어색해서

괜스레 엉뚱한 말들을 하며

네 눈을 피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이렇게 흘러

너를 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진 요즘,

용기로는 가질 수 없는 시간 앞에서

결국 그렇게 다음을 약속했다. 우린,

좋은 추억과 잊지 못한 기억들,

함께 했던 그때와, 같이 했던 모든 것.

'늘 함께'라는 말에 나를 넣어줘서 고마워.


송순옥 늘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  
[ 2019-02-17 ]
최수정 함께 있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합니다.  
[ 2019-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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