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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준곤 작성일 2019-02-04
제목 믿음의 가치~시골 한 식당에서..!! - 조회수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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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시골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계산을 하려고 주머니를 뒤졌는데, 지갑이 보이지 않았다. 그는 한참을 뒤적거리다
식당 주인에게 말했다.

"지갑을 놔두고 나왔습니다. 한 시간 안에 돈을 가져와 지불해도 될까요?"
늙은 식당 주인은 펄쩍 뛰었다. "돈을 당장 지불하지 않으면 신고하겠다" 고 외쳤다. 계속되는 실랑이~~

두 사람을 바라보던 식당 웨이터가 주인에게 말했다. "제가 보장 하겠습니다. 지갑을 깜박하고 외출하는 건 있을 수 있는 일이죠.
제가 대신 내겠습니다. 이분은 정직해 보입니다.

얼마 후 남자가 식당에 돌아와 주인에게 돈을 주고 나서 말했다.
"이 식당을 얼마에 팔겠습니까?"
주인은 맘껏 욕심내어 말했다.

"5만 프랑이오...,,
그는 그 자리에서 5만 프랑을 주며
식당을 사겠다고 했다. 그는 식당 문서를 받아 웨이터에게 주었다.

"당신이 나를 믿어준 건 5만 프랑보다 더 값진 일입니다..."

 


박유정 신뢰 가 한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았네요~  
[ 2019-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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