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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일영 작성일 2018-11-17
제목 간실증 조회수 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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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실증💚💚

간이 부은것으로 안좋은 마음을
속에 가두어 두기때문이며

과도한 스트레스가
간에 쌓이면 간실증이 초래된다

간실증이 심화되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심기 즉 화기를 비정상적으로 돕게 되어

변덕이 심해지고 종잡지 못 할 사람이 되며
더 진행되면 옹고집이 되어 눈물을 흘릴때는
사정없이 울고 무자비해지는 측면이 있다

결국 위장병이 생기고 비가 깨진다
간실증으로 나타나는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은
거의 이런이치에서  발생한다

간을 다스리는게 급선무이다

초목과 가시에게도 은택을 베풀라

초목-자신이 생각하기에 하잘것없는 사람
가시-자신을 괴롭히는 사람

이런 사람에게도 은혜의 혜택을 베풀면
간의 병은 자연히 없어진다

 
김순녀 아하! 그렇군요. 전에 나는 기분나쁜 일이 있으면 소화가 안되어서 소화기계통의 병으로만 여겼었는데, 그 원인이 간에 열이 쌓여서 그랬군요. 이제야 알겠습니다. 마음을 넓혀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018-11-30 ]
한현경 이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렇게 살고 싶네요.스트레스 적게 받는 삶을...  
[ 2019-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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