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28회 산카연구포럼날이다.

오늘 포럼 발표자중 한분이 포럼 참석자들에게 던진 질문 중 하나가

오늘 아침 산카에 오는 기분이 어떠했느냐?는 것이 있었는데~

실제 모든일들이 주제에 충실해야 하겠지만 때로는 부제에 대한 관신과 흥미가 주제를 제압하는 경우도 더러있다. 어떤경우에는 주객이 전도되어 본질을 망치는 경우도있다.

오늘로서 산카 出院 4일차~

아직은  주제이외의 부제꺼리는 놀하기에 이른시간이고 학과 이외의 것들이라고는 전체가 함께 또는 삼삼오오 어울림 식사의 부제들이 고작인데....

지난주 함께한 도가니탕의 뒷맛이 아직 남아있어 지난주 함께한 食客들 중심으로 다시 '그집'을 찾았다.

먹는맛도 있지만 함께하는 맛도 못지않다.

지난주 도가나탕6 오늘은 도가니5 +꼬리곰탕1+ 진한맛의 음료2 이 추가되어 주문의 내용변화가 있었다.

※'먹는맛, 함께하는 맞'이 학습과 융합하여 시간의  다양성(저녁시간으로 확대)에

    마시는 맛을 추가하여 '주제와 부제의 융합'이 왕성하게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

    다.

※ 지난 주 약속데로 점심낼 기회를 주신 동기생 선생님들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