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용서하고, 더 많이 기뻐할 걸 ~"

남이 사는 모습을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시대이고 그러므로 남의 삶과 비교하여서는 내 삶을 온전히 살기가 쉽지는 않다.

세상과 이별이 닥치면 내가 어떻게 살았는가, 자기가 살아 온 삶의 방식대로 세상과 이별한다고 한다.

호스피스들은 "우리들은 모두 살아 온 방식대로 죽는다."라는 말을 진리로 받아들인다고 한다.

세월이 가고 그래서 육체가 불가에서 말하는 '성주괴공'의 '괴'의 소멸단계로 진입할 때에는 자기가 살아온 방식대로 세상과 이별을 표한다.

화려했든, 초라했든, 부자였든, 가난했든, 정신적으로 성숙했든, 짜증과 분노가 많았든 죽을 때는 그 살았던 방식대로 되어간다는 것이다.

죽을 때조차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후회하는 사람들은  ~ 걸, ~걸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평소 삶에서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용서하며, 더 많이 기뻐하는 삶"으로 안식, 평화, 사랑, 기쁨, 행복을 성취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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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경영연구소 홈페이지의 [공병호의 독서산책]에서 『세상과 이별하기 전에 하는 마지막 말들』(재닛 웨어 지음) 서평을 읽고서 이 책을 읽어 보아야 겠다는 마음에서 내용 일부를 인용하여 내 생각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