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을 전공하지 않은 공학도로써 사전적 의미로도 제대로 구별이 되지 않는 단어들이 있다 특히 산업카운슬러 교육을 받고 있는데 현실요법 상담 미 NLP등 카운슬링 및 상담분야에서 자주 다르어 지고 있는 단어 중에 자존감(또는 자존심) 이란 단어가 있다. 이 단어와 함께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거론되는 단어가 자신감과 자만심이 아닌가 생각 되기에 전문가의 책에서 이 세개의 단어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를 찾아 숙지 하면서 그 내용을 적어 본다. 

자신감은 나의 능력과 과업의 난이도를 상대적으로 비교한 개념이라고 정의 하였고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난이도를 낮게 보면 자신감은 저절로 올라가고 반면 능력은 적절하게 평가하였는데 과업의 난이도를 지나치게 높게 잡으면 자신감은 떨어진다고 한다. 

자만심은 나의 능력을 지나치게 높게 평가하거나, 과업들의 난이도를 지나치게 낮게 잡을 때 생기는 마음으로 비합리적인 평가 탓에 자신감이 과해진 마음 상태라고 정의 하였으며, 

자존심은 자존감과 연관된 감정을 뜻하며 자존감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가'에 대한 답, 즉 생각의 개념이라면, 이에 수반되는 감정을 자존심이로 정의 하였다. 즉 일번적으로 자존심은 주로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느끼는 상한 감정을 말한다. 

"윤홍균의 자존감 수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