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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중배(1정) 작성일 2017-01-07
제목 자신감 조회수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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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장동건의 인터뷰 내용 중.

"내가 잘 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2006년 원빈의 인터뷰 내용.
"그다지 마음에 드는 얼굴 아니다."

강동원의 인터뷰 내용.
"내 얼굴 너무 못생겼어"

현빈의 인터뷰.
"연기를 하면서 하루에도 수백번 씩 거울을 통해 
내 얼굴을 보지만 잘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인터넷을 뒤져보면 실제로 이런 인터뷰가 나옵니다. 
재밌죠? 남들이 아무리 잘 생겼다고 말해도 
본인이 못 생겼다고 생각하면 말짱 황! ㅋㅋㅋ

반대로 못생겼어도 본인이 잘생겼다고 믿으면? 
당연히 잘 생기게 되겠죠!

결국 잘 생기고 못 생긴 건.
남들의 평가보다 자신이 스스로에 
대한 평가에 달려있네요.

어쨌든 내 자신을 더 멋지게, 
더 화끈하게, 더 매력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자신감의 시작!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으랏차차...
 
(출처 최규상의 유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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