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혁신이나 개선을 담당하는 부서 또는 담당자는 항상 고민에 빠지는 명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무엇을 혁신하고 개선 할 것 인가 "이다. 하지만 관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을 할 것인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할 것 인가" 이다.  혁신이나 개선은 기업 활동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업무와 행위는 혁신과 개선의 주제가 되기 때문에 우선 순위느 있을 수 이지만 하지 말거나 하지 않아야 할 업무는 아무 것도 없음을 경영 일선에서 조직을 관리해본 경험을 가진 사람이라면 항상 느끼고 고민하는 문제 이다.

그러나 어떻게 할 것인가는 혁신이나 개선의 중요한 성패를 이루는 Key Point 다. 지금 하고 있는 업무 또는 일을 혁신의 대상으로 놓고 어떻게 혁신하느냐, 또는 어떻게 개선하느냐는 곧 지금 것 해왔던 Method, Process 또는 Procedure를 새로운 형태 또는 새로운 기법으로 확대 축소 또는 제거 함으로 업무의 질, 제품의 질과 가치를 증대 시키고 제품 원가를 낯추는 일이기에 잘 못 되었을 경우에는 혁신이나 개선을 하지 않은 것 보다 못 한 것이아니고 막대한 경영적 손실과 고객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신중 하게 추진되고 실행 되어야 한다. 

그렇다고 혁신과 개선을 하지 말아냐 한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우리 속담에 "고자리 무서워 장 못 담는냐" 는 말이 있다. 생산 현장과 경영 일선에선 부단한 혁신과 개선이 이루어져야 하며 혁신과 개선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초점이 맟추어 지면 실적 주의나 성과 주의에 빠저 자칫 본질을 벗어난 결과에 도달 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