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10년이 넘은 것으로 기억 된다 2006년 가을 어느날 서점에 들려 새로나온 책들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내 눈길을 고정 시간 책이 인생의 목적이란 할 어반이 지은 책이 었다 2006뇬은 내 인생에서 기억 되는 몇 해 중의 하나니다. 그해 12월 말일부로 공적인 작장 생활을 정년퇴직이란 이름으로 조작 사회로부터 자유로 워진 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이 내 눈길을 유독 잡아 두었는지 모른다. 남부럽지 않게 국내의 대기업에서 순탄한 직장 생활을 끝내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보내야 할 것인지 번민과 고민에 싸여 과연 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이고 그 목적은 얼머너 달성 되었는지를 스스로 평가하여 보았지만 정답을 찾지 못하고 은퇴후 얼마나 긴 시간을 하나님으로부터 허여 받을지는 모르지만 과는 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이고 그 목적을 다 이루고 생을 마감 할 수 있을까 깊이 고민 하던 싯점에서 할 어반의 책을 대하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늘 내 마음르 사로 잡는 할 어반이 책 머리에 써 놓은 "나는 왜 이책을 섰는가"의 마지막 글 이다

나는 듣는다... 그리고 잊어버린다

나는 본다 ...그라고 기억한다

나는 행동한다... 그리고 이해한다.



요즘도 가끔 시간이 있을 때 서가에서 이 책을 꺼내에 마음 가는대로 펼처 그 내용을 읽어보곤 한다. 1992년도에 발행되고 국내에서 2006년도에 첫 번역되었으니 아직도 서점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읽으시지 않은신 산카 회원님들이 계시다면 도서관에서라도 꼭 찾아 읽어 보시길 추천 드린다.

산카 40기

이 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