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의 심리학은 '용기를 부여하는 심리학'이다.

용기부여는 자기 결정성, 목적론, 전체론, 인지론, 대인관계론으로 한다.

자기 결정성: 아들러는 "운명의 주인공은 자신이다"라고 말한다. 과거나 환경, 상대방은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은 스스로 바꿀 수있다.

목적론:아들러 심리학을 미래 지향적인 '목적론"의 심리학이라고 한다. 왜 이렇게 되었을

          까?,왜 그런 짓을 했을까? 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사실은 어떻

          께 하고  싶을까? 하는 목적을 파악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것.

전체론:사람의 정신은 본래 분할할 수도 분리 할 수도 없고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보는 

           것.

인지론:인간은 주관적인 세계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같은 것을 보고 듣고 체험하더라도

         사람에 따라 인지하는 방식,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

대인관계론:아들러는 "인간의 모든 행동에는 상대가 존재한다"라고 했다. 건전한 사람은

         상대를 마꾸기 보다는 자신을 바꾸려한다는 것.

출처/도다구미,이정환: 2015,아들러식 대화법, (주)도서출판 나무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