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감사합니다^^ 

 

 

이미영님의 글입니다. >

당신의 안부가 묻고 싶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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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잘 있었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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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별일 없었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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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가 그리운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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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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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가는 발걸음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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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하늘을 닮은 당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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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당신을 닮고 싶은 나 마주함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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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함이 아닌 그저 바라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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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수 있어 세상에서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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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지을 수 있고,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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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안니한 마음이 더욱 따뜻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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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그리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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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오늘은 참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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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무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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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가 그리운 하루]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