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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현	작성일	2015-08-28
제목	현실치료 상담과정	조회수	5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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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치료는 1950년대 윌리엄 글래서에 의해 주창되었다. 인간은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스스로 행동을 선택 결정한다고 보고 내담자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자신의 욕구를 현실적인 방법으로 충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실치료는 현재와 현재의 내담자 행동에 중심을 맞춘다. 내담자가 실행하지 못한 행동에 대해 변명을 받지 않고 한 행동에 대해서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가르친다. 좋지 않은 환경에서 자랐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그릇된 행동을 합리화하거나 행동에 책임을 지지않으려는 소년원이나 학교의 비행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현실치료는 인간은 자신이나 환경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존재이며 자기 스스로 행동을 결정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존재이다. 자신과 주의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가치 있게 여기면 성공적인 정체감이 발달하나 그럿지 못할 때는 패배적인 정체감이 발달한다 심리적 문제는 성공적인 정체감을 개발하지 못했거나 책임을 지지 않는 태도 등으로 발생한다. 현실치료는 내담자가 책임을 질 수 있고 만족스러운 방법으로 자신의 심리적 욕구인 사랑 힘 자유 즐거움을 충족하도록 돕는것을 목표로 삼는다 상담 과정은 먼저 내담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탐색하고 그들이 어떤 행동을 선택했는지 질문한다 그리고 그들의 현재 행동을 스스로 평가하도록 하고 변화 계획을 수립하도록 돕는다. 또한 열심히 그것을 실천하는 것도 현실치료가 가지는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이다. 현실치료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책임을 강조함으로 인하여 문제 행동의 원인이 내담자 자신에게 있음을 깨닫게 하고 스스로 실행 결과를 평가할 수 있다. 비교적 빠른 시간내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이는 성격이 급하고 불같은 한국인의 정서에도 잘 맞는다. 그러나 책임이 위주가 되면 책임 지는 것이 불가능한 사람들에게도 강조할 수 있다는 점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통해 내담자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상담의 본질이 흐려질 수 있다는 점 근본적인 문제를 간과할 위험성이 있다는 점이 비판점과 한계점이 되겠다.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11&dirId=1111&docId=1473268&qb=7ZiE7Iuk7LmY66OM&enc=u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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