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은 빈을 채우기 위한 잠시 여유인데

왜 사람들은 휴식에 대해 인색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휴식이 없다면 요즘 많이 얘기하는 소진증후군과 연계되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일에만 열중하다보면 다중에 남는게 뭔가 하는 생각도 들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휴식을 하면서도 자신이 이것이 그냥 노는 것이 아니라 일보 진전을 하기 위한

일보 후퇴라는 인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유선화(1특)님의 글입니다. >휴식은
허비하는 시간이 아니다.
열정을 갖고 소망을 이루고자 달려가는
사람들은, 쉬면 큰일이라도 나는 줄 아는 경우가
적지 않다. 휴식을 모르고 성과에 매달리다 보면,
강제로 멈추지 않으면 안 되는
때가 대부분 찾아온다.


- 김영진의《자신을 다그치지 마라》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