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멈춰있던 나의 시간에 건전지를 끼울 수 있었던 순간이였습니다.

잠자고 있던 감성들이 살아나는 느낌..

아무런 조건없이, 비판없이, 그 순간의 느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들이였습니다.

그 순간에 무한긍정의 에너지, 배려, 신뢰, 자유등 충전의 기회를 제공 받았고

지난 삶을 성찰하면서 2014년에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수호천사와 약속을 하는 의식도 경험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과 함께 했던 것도 그 연령대에서의 생각, 고민들을 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과정을 통해 휴식과 성장을 갖을 수 있는 순간들이였으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신 원장님과 직원들의 수고에 감사하고 수고하신 분들 모두, 참가자 모두, 2014년에는 행복한 순간을 많이 많이 경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