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2일간의 교육이었지만 많은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선입견 없이 나와 다른 상대방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포용해야 하는 카운슬러의 정신이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편견없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진실된 눈빛을 준다면 짧은시간안에도 얼마든지

신뢰를 갖고 자신의 이야기를 터 놓을 수 있다는 것도 몸소 깨달았습니다.

다른 누군가의 맘이 닿는다는 느낌을 가져본적이 참 오랜만이여서 즐겁고 진심되게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 수행하였던 7ST 참가자분들이 각자의 개성이 있고 좋으신 분들이였기 때문에 효과가 더욱 컸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것을 배우며 맘의 치유도 받은 감수성 훈련이었습니다.

원장님의 말씀처럼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매력적인 카운슬러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주시고 다음에 더욱 멋진 만남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