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콩닥콩닥...교육을 받을러 갈때마다 저의 심장의 떨림입니다.

어떤 교육의 진행으로 누구누구와 한조가 될까? 내가 과연 조원들의 짐이 되지 않게

나의 몫을 해낼수 있을까?? 등등 여러 고민으로 심장이 방망이질을 했답니다. 허나

마음과 마음의 교류시간을 통하여 점차.. 나란 사람이 살아있으메 너무도 감사하며

너란 존재가 옆에 있어 행복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야외훈련을 통하여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그 아름다움을 나의 건강한

신체를 통하여 오감을 느낄수 있어 너무도 감사함과 안도감을 절실히 느꼈답니다.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언제나 그의 손을 잡아 주겠다는 다짐도

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호천사..명상체험이 가족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

너무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회원이 말했듯 시부모님과 같이 살며..나의

살림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라고 했을때 저또한 그랬거든요. 집안일 신경쓰지

않게 안밖으로 공생하신 시부모님의 희생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제게 그희생은

사랑이며 항상 감사한 맘을......감사한 맘을 사랑으로 표현해야 된다는걸 

배웠습니다..

그러고 보니..저는 정말로 축복받은 사람이었네요~~^^

항상 감사한 맘으로 이선희란 사람이 한단계, 한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